세레나 윌리엄스가 핫한 이유?

세레나 윌리엄스가 핫한 이유?

세레나 윌리엄스(26위)가 출산 1년 만에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우승을 노리게 됐다. 윌리엄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를 2대 0(6-3 6-0)으로 꺾었다. 윌리엄스는 이로써 24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위한 마지막 관문만을 남겨두게 됐다. 현재 메이저대회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1973년까지 24번의 우승을 기록한 마거릿 코트가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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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Serena Williams) 테니스선수

출생

1981년 9월 26일 (만 36세), 미국

신체

175cm, 70kg

가족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

데뷔

1995년 프로 전향

수상

2018 틴 초이스 어워드 스포츠 여자 운동선수 부문  외 57건

경력

2016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외 5건

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나오미, 세레나 꺾고 US오픈 정상.. 日 선수 최초 GS 우승

[테니스코리아= 박준용 기자]20살 신예 오사카 나오미(일본, 19위)가 일본 선수 최초로 그랜드슬램 우승을 차지했다. 9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20번시드 나오미가 17번시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6위)를 6-2 6-4로 물리쳤다. 아시아 선수가 그랜드슬램 정상에 오른 것은 남녀...

USA TENNIS US OPEN GRAND SLAM 2018

epa07007011 Serena Williams of the US gestures towards chair umpire Carlos Ramos (R) as she played Naomi Osaka of Japan during the women's final on the thirteenth day of the US Open Tennis Championshi...

오사카 나오미 "세레나 윌리엄스와의 US오픈 결승전 꿈꿔 와"

“어릴 때부터 세레나 윌리엄스와 US오픈 결승에서 대결하는 꿈을 꿔왔다.” 7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오사카 나오미는 US오픈 결승에 오른 직후 인터뷰에서 “불가사의한 느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경의 대상과 결승전을 앞두고 있지만 경기를 앞두고 냉철한 모습도 보였다. 그는 “윌리엄스를...

세레나 윌리엄스, 출산 후 두 번째 메이저대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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