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왜 떴을까?

장하성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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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정무직공무원, 대학교수

출생

1953년 9월 19일 (만 64세), 광주

소속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고려대학교 교수

가족

누나 장하진, 동생 장하경, 동생 장하원

학력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  외 2건

수상

2015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 저술 학술 부문

경력

2017.5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외 14건

김동연-장하성 시각차 "수정 검토" vs "기조 유지"

[앵커] 최근 고용 악화와 관련해 당정청이 일요일에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경제정책을 놓고 "필요하면 수정을 검토하겠다"는 김동연 부총리와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간에 미묘한 시각차도 드러났습니다. 한영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용 쇼크'와 관련해 열린 긴급 당정청 회의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노동시장에서...

예산만으로는 한계..김동연·장하성 시각 차이도

[앵커] 그런데 이미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37조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도 일자리 상황은 오히려 악화됐는데요. 근본 대책을 고민하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 속에 지금까지 추진했던 경제정책을 놓고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사이에 미묘한 시각 차이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말부터 일자리 예산은...

장하성 "책임 통감..송구스럽지만 믿고 기다려달라"

지난달 취업자 증가 폭이 5천 명에 그친 것과 관련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송구스럽지만 정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장하성 실장은 어제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긴급회의에서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임시직과 일용직 근로자, 소규모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마음이 무겁다면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실장은 내년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