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쉬포드(21, 맨유)가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전 1시 30분9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케인이 맨유의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은 치열한 허리 싸움을 펼치며 공격을 이어갔고, 전반 45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래쉬포드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