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왜 떴을까?

화사 왜 떴을까?

가수 효린과 화사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효린과 화사를 향한 상반된 반응은 이들이 오른 무대의 차이에 있다. 반면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효린 같은 가수가 아닌 배우이고, 효린은 배우들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오른 무대였다. 화사는 효린과 같은날 방송된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올라 퀸의 명곡 '보헤미안랩소디'와 '위윌락유'를 열창했지만, 앞선 시상식들과 달리 노출도가 덜한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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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안혜진) 가수

출생

1995년 7월 23일 (만 23세), 전북 전주시

신체

162cm, 44kg  |  A형

그룹

마마무

소속사

RBW

데뷔

2014년 마마무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

수상

2018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신인상  외 2건

[SC이슈]"민망vs걸크러시" 효린·화사, 같은 노출→다른 반응의 이유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효린과 화사가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하지만 반응은 사뭇 다르다. 효린은 지난달 31일 '2018 KBS 연기대상' 축하 무대에 올랐다. 효린은 올해 KBS 드라마 '흑기사' OST '태엽시계'를 부른 인연이 있다. 효린은 '태엽시계'를 시작으로 자신의 솔로곡 '바다보러갈래'-'달리'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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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빨간색 타이트 의상 대체 어땠나? "노출 너무 과하다" VS "세계적인 무대인데..."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8 MAMA)에서 입은 파격적인 의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화사는 MAMA에서 로꼬와 함께한 '주지마'를 리믹스해 무대에 올랐다. 몸매가 드러나는 빨간 의상을 입은 화사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태도, 퍼포먼스로 일본 현지 관객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모두 사로잡았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