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바흐, 모차르트, 드보르자크, 도플러 등 연말에 어울리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해설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네팔 지진 난민을 위한 히말라야 해발 5416m 피아노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 김가람을 중심으로 유럽 음반사 둑스(DUX)에서 음반을 발매한 첼리스트 최주연, 광주시립교향악단 수석 비올리스트 엄광용, 원주시립교향악단 수석 베이시스트 서범수, 고양시립교향악단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박동석 등 클래식계 젊은 주역들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