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왜 떴을까?

최정 왜 떴을까?

SK 와이번스 최정(31)이 6년 계약을 맺고 잔류를 결정했다. 올해까지 14년에다 6년을 더해 20년 동안 SK맨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SK가 106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한 것은 그동안 최정이 보여준 과거와 앞으로 보여줄 미래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최정은 14년 동안 SK에 뛰면서 5148타수 1493안타, 타율 0.2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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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야구선수

출생

1987년 2월 28일 (만 31세), 경기 이천시

신체

180cm, 90kg  |  A형

소속팀

SK 와이번스 내야수(우투우타)

가족

배우자 나윤희, 동생 최항

학력

유신고등학교  외 1건

데뷔

2005년 'SK 와이번스' 입단

수상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3루수 부문  외 25건

경력

2014.5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외 6건

FA 최정, SK와 6년 최대 106억원에 계약

자유계약선수(FA) 최정(30)이 SK 와이번스와 6년 최대 106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SK는 5일 "최정과 계약금 32억원, 6년 총연봉 68억원, 옵션 6억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KBO리그 FA는 '4년'이 계약 기준이었다. 4년 미만 계약은 있었지만, 4년을 초과하는 계약을 공식으로 발표한 건 드물다. 지난 2004년 외...

[오피셜] SK, FA 최정 잡았다.."제2왕조 구축에 밑거름 되겠다"

[STN스포츠=윤승재 기자] SK와이번스가 내부 FA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31)을 잡았다.  SK와이번스는 5일 "FA 최정과 6년 옵션 포함 최대 106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8억원, 옵션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SK는 "최정이 팀의 간판선수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팀의 4차례 우승에도 기여한 점을 높게...

'6년-106억' SK 남는 최정, "제2왕조 시대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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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6년계약, 4년 틀 깼다' 최정, 106억원..영원한 SK맨

SK 와이번스 최정(31)이 6년 계약을 맺고 잔류를 결정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32억원과 연봉 68억원, 옵션 6억원 등 총액 106억원이다. 공식적으로 6년 계약이 나온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은 6년이라는 계약 기간이다. KBO규약에는 FA자격을 재취득하기 위해선 4년이 지나야 한다고 되어 있다. R 결구 4년 뒤 FA 재취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