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9일 새벽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인터 밀란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인터 밀란과 토트넘이 16강 진출권이 주어지는 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형국이다.
바르셀로나가 누캄프에서 마지막으로 당한 챔피언스리그 패배는 무려 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16강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선 인터 밀란을 그 희생양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