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이 중형 승용차 말리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모델을 출시하고 연말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더 뉴 말리부는 부분변경 모델로, 효율과 성능에 집중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제품군, 한층 강화한 안전성과 편의성, 더욱 합리적인 패키지 구성으로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국GM 측은 설명했다.
한국GM은 올 뉴 말리부에 새로 디자인한 8인치 디지털 슈퍼비전 클러스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하고도 최대 100만원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