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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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연료비 급등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2주 연속으로 벌어졌다. 이번 시위에는 지난주말 28만명보다는 줄어든 10만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이날 프랑스 파리 등 1600곳에서 열린 이른바 '노란 조끼' 시위에 10만명가량이 참가했다고 프랑스 정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프랑스 당국은 이날 시위에 대비해 5000명의 경찰을 대통령실인 엘리제궁, 의회 등 파리 주요 지역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