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선이 핫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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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은하선(본명 서보영)이 퀴어문화 축제 후원번호를 '까칠남녀' PD번호라고 속인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약식6부 서정희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은하선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은하선이 PD 번호라고 알린 번호는 퀴어문화축제 후원 번호였고, 이 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한 건당 3000원이 자동으로 후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