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고사장에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을 실시한다.
수능 당일(15일)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학생들은 예비소집을 통해 시험장 위치 확인과 자신이 응시한 선택영역 및 선택과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능 당일 아침에는 관공서나 금융기관 등 출근 시간이 조정되고 대중교통이 증차돼 시험장 도착까지는 큰 무리가 없다.
시험 중 화장실을 가고 싶거나 시험 당일 갑자기 몸이 아플 것 같은 불안감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