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왜 떴을까?

김자인 왜 떴을까?

김자인이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30 디스커버리ICN)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콤바인 세부 종목인 스피드에서 8위, 볼더링에서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8월25일(이하 한국시간) 치러진 리드 예선 경기를 완등함으로써 총점 16점을 기록,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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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인 암벽등반 선수

출생

1988년 9월 11일 (만 29세)

신체

153cm, 42kg  |  A형

소속사

올댓스포츠

소속팀

스파이더코리아

가족

배우자 오영환, 오빠 김자하, 오빠 김자비

학력

고려대학교 대학원 스포츠심리학과  외 2건

수상

2018 제38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선수권대회 여자 볼더링 은메달  외 70건

경력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외 7건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아시안게임- 김자인·사솔·천종원·김한울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예선통과

(자카르타=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통해 정식종목으로 데뷔한 스포츠클라이밍에 나선 김자인(디스커버리ICN), 사솔(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천종원(중부경남클라이밍), 김한울(빛고을클라이밍클럽)이 남녀 콤바인 예선을 가볍게 통과하며 메달권에 한 걸음 다가섰다. '암벽 여제' 김자인은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AG 예선 1위로 결승 진출

[뉴스엔 주미희 기자] 김자인이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30 디스커버리ICN)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포츠 클라이밍 콤바인 세부 종목인 스피드에서 8위, 볼더링에서 2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8월25일(이하 한국시간...

[Why] 김자인의 날렵함 상상하며 홀드 잡았지만.. 오를수록 '바르르'

5m 높이 수직의 암벽 앞에 섰다. 눈앞이 아찔했다. 10㎝의 작은 '홀드(작은 손잡이)'부터 30㎝가 넘는 '볼륨(큰 손잡이)'까지, 경사진 암벽에 빨강·파랑·노랑·초록 등 색색의 손잡이가 붙어 있었다. 홀드와 볼륨을 손으로 붙잡기도 하고 발로 디디기도 하며 정해진 루트를 이동하는 게 '스포츠 클라이밍(실내 인공 암벽등반)'의 핵심이다. Why?가 201...

김자인 '어디로'

(팔렘방=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24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콤바인 볼더링 예선 경기에서 김자인이 벽을 오르고 있다. 2018.8.24 kjhpress@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