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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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 공동 수상자인 박성현(25)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셋째 날 날카로운 샷과 정교해진 쇼트게임을 앞세워 화려한 '버디쇼'를 펼쳤지만, 후반 더블보기가 옥에 티였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 6,4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18시즌 23번째 대회인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8개의 버디를 쓸어담고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