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린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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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던 축구선수 알렉산드르 코코린(Aleksandr Kokorin·27)과 파벨 마마에프(Pavel Mamaev·30)가 한국계 공무원을 조롱하며 의자로 머리 가격하는 폭행을 저질렀다. 두 사람은 지난 8일 모스크바의 한 카페에서 식사하던 러시아 산업통상부 공무원 데니스 박을 폭행했다. 그러면서 코코린과 마마에프가 일반 폭행이 아닌 처벌 수위가 더 높은 인종 증오에 의한 폭력으로 처벌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