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백호 왜 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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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물결 넘치는 해발 1000m 높이 영남알프스에서 '산상음악회'가 열린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울주오디세이는 '바람이 전하는 대지의 노래'라는 주제로 음악감독 함춘호를 중심으로 최백호, 안치환 등 국내외 8개 팀의 노래로 신불산 억새평원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울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매년 4000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하늘 아래 음악회 울주오디세이와 함께 올해도 새로운 이야기를 채워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