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구하라가 디스패치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17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지난 13일 남자친구 폭행 혐의 이후 입을 다물고 있던 구하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구하라는 사건 당시 남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었다.
한편, 구하라 남자친구 A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구하라의 폭행으로 입었다는 상처를 공개하면서 자신은 구하라를 폭행한 적이 없다며 쌍방 폭행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