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왜 떴을까?

신용한 왜 떴을까?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공개입당 1호'로 기록됐던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가 26일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탈당 이유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으로 시작했던 바른미래당은 저의 소신이나 비전, 가치, 철학과 너무 크게 결이 어긋나 있었다"고 주장했다. 신 전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을 지냈으며 충북도지사 선거를 앞둔 지난 3월 한국당을 탈당, 바른미래당으로 말을 갈아탔다.

#신용한 부인#신용한 행정학#신용한 난공불락#김건호#박경국#난공불락#박준철#김중규#공단기#신용한 카페#박문각#남부고시온라인#민준호#신광은#신용한 지방자치론 강의#신용한 청년위원장

신용한 학원강사

출생

1977년 2월 2일 (만 41세), 경남 마산시

소속

남부행정고시학원 전임교수, 에스티유니타스 공단기 교수, 위메스 대표이사

학력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과정 수료  외 1건

경력

위메스 대표이사  외 5건

신용한 전 청년위원장 바른미래당 탈당 선언

【청주=뉴시스】이병찬 기자 =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로 나섰던 신용한(49) 전 청년위원장이 탈당을 선언했다. 신 전 위원장은 26일 '다시 광야에 서고자 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시작했던 바른미래당은 나의 소신이나 비전, 가치, 철학과는 너무도 크...

바른미래당 '공개입당 1호'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 탈당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공개입당 1호'로 기록됐던 신용한 전 충북지사 후보가 26일 탈당을 선언했다. 신 전 후보는 이날 입장 자료를 내 "개혁과 변화의 열정 하나로 혈혈단신 기성정치에 도전했던 초심 그대로 삭풍이 몰아치는 광야에 다시 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탈당 이유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으로 시작했던 바른미래당은 저의...

신용한 바른미래당 탈당 선언 "3등 할지언정 삼류 되지 않겠다"

신용한 바른미래당 탈당 선언 "3등 할지언정 삼류 되지 않겠다" 바른미래당 충북지사 후보였던 신용한(49) 전 청년위원장이 탈당을 선언했다.신 전 위원장은 26일 '다시 광야에 서고자 한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시작했던 바른미래당은 나의 소신이나 비전, 가치, 철학과는 너무도 크게 결이 어긋나 있었다"면서 "3등을 할지언정 삼류는 되지 않겠다는 (자신의)의지에 비해 당의 실상은 많이 달랐다"고 비판했다.이어 "이제라도 비전과 희망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