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왜 떴을까?

신동빈 왜 떴을까?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비리와 국정농단 뇌물 사건과 관련해 징역 14년을 선고해 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9일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신 회장에게 징역 14년에 벌금 1000억원, 추징금 70억원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에 대해서는 1심 때와 같이 각각 징역 10년에 벌금 3000억원, 징역 5년에 벌금 125억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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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辛東彬) 기업인

출생

1955년 2월 14일 (만 63세), 일본

소속

롯데 회장

가족

아버지 신격호, 누나 신영자, 형 신동주, 동생 신유미

학력

컬럼비아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외 1건

수상

2015 러시아 우호훈장  외 8건

경력

2015.7~2018.2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외 13건

검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항소심서 징역 14년 구형

[한겨레]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항소심 재판부에 징역 1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회장은 1심에서 총수일가 경영비리 사건으로 집행유예가 선고됐지만, 국정농단 뇌물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는 29일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신격호 명예회장, 신동주 광윤사 대표이사 등의 재판을 열고 검...

'국정농단·경영비리' 신동빈 14년 구형.."사익 우선시 해"

검찰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비리와 국정농단 뇌물 사건과 관련해 징역 14년을 선고해 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9일 서울고법 형사8부(강승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신 회장에게 징역 14년에 벌금 1000억원, 추징금 70억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신 회장은 한국 롯데 경영의 전반을 책임지는 회장으로서 회사의 이익을 저버...

'국정농단·경영비리' 신동빈 롯데회장 징역 14년 구형

[앵커] 검찰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의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14년을 구형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70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와, 가족들에게 무상 급여를 준 '경영비리' 혐의가 더해진 것인데요. 선고는 오는 10월 이뤄집니다. 서울고등법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소영 기자. [기자] 네, 조금 전 검찰이 롯데그룹...

'국정농단·경영비리' 롯데 신동빈 회장 14년형 구형..10월 초 선고

[앵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네고, 경영비리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롯데 신동빈 회장에게 모두 징역 14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국정농단과 관련한 항소심 가운데 마지막인 신동빈 회장 2심 선고는 오는 10월 초 진행됩니다.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용성 기자! 오늘 항소심 마지막 재판은 국정농단 사건...